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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 참여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24 20:04

수정 2021.04.24 20:04

신한금융은 지구의 날을 맞아 10분가 불을 끄는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신한금융은 지구의 날을 맞아 10분가 불을 끄는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지구의 날 51주년 기념,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0분간 소등'은 전기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본사 및 그룹사 건물 6개를 중심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제로 카본 드라이브' 를 선언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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