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세교지구·동탄신도시 인프라 동시에 누린다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26 19:34

수정 2021.04.26 19:34

포스코건설 ‘더샵 오산엘리포레’
포스코건설 제공
세교지구·동탄신도시 인프라 동시에 누린다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경기 오산에 '더샵 오산엘리포레'(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시 서동 3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등 총 927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59㎡ 285가구 △75㎡A 162가구 △75㎡B 162가구 △84㎡ 318가구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2지구와 맞닿은 곳에 위치해 세교2지구내 예정된 대규모 근린공원과 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인지도도 높다. 지난해 입주한 '더샵 오산센트럴'과 총 2400가구로 단일 아파트로는 오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등이 앞서 지어졌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오산의 신(新) 주거벨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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