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진중권이 생일, 축하 댓글은 이준석 페북에…"고양이랑 행복하시라"

뉴스1

입력 2021.04.27 08:28

수정 2021.04.27 08:28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ㅇ©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ㅇ©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까칠한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58번째 생일 축하 인사가 진 전 교수 페이스북이 아닌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페이스북에 달리고 있다.

이는 이 전 최고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진 교수의 만 58세 생신이다"며 "다들 축하해 달라"고 청했다.

최근 페미니즘을 놓고 진 전 교수로부터 맹폭을 당하고 있는 이 전 최고는 "진 교수님도 오늘 하루는 고양이랑 그저 행복하시라"며 고양이 집사로 유명한 진 전 교수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 글이 게시되자 "교수님 생신 축하드립니다(댓글을 못달아서 여기서)"라는 등 진 전 교수 생일을 축하라는 글이 상당수 달렸다.

이준석 전 최고는 이대남(20대 남성)의 분노 지점이 여성과의 역차별 등에 있다며 이에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자 진 전 교수는 이는 표만 의식한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며 온·오프 라인을 가리지 않고 이 전 최고를 두들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