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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포항' 포항 북구 역대 최다 청약자 몰려

1798가구 모집에 9932명 접수해 평균 경쟁률 5.52대 1
중도금 무이자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인기
'한화 포레나 포항' 포항 북구 역대 최다 청약자 몰려
한화 포레나 포항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선보인 '한화 포레나 포항'이 포항 북구 역대 최다 청약자가 몰리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한화 포레나 포항'는 17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932명이 접수해 평균 5.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22대 1로, 전용 84㎡A에서 나왔다. 514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기준 5768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경쟁이 치열했다.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한화 포레나 포항'은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192가구로 조성된다.

업계에서는 KTX포항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한데다 주변으로 도시개발 및 택지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규모 주거벨트 형성 기대감이 우수한 청약 성적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중도금 무이자 및 전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도 한 몫 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내 단일 도시개발지구로는 최대 규모인 이인지구 내 들어서는 만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지역 내 첫 포레나 브랜드라는 점에서 상품에 공을 들인 만큼 사전 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며 "비규제지역에 선보이는 단지로 계약금 납입 이후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포항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5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5월 17~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160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