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계룡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뉴스1

입력 2021.04.28 14:26

수정 2021.04.28 14:26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5명 증가한 12만67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75명(해외유입 2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59명(해외 2명), 경기 194명(해외 5명), 부산 33명(해외 1명), 대구 29명(해외 2명), 인천 20명(해외 1명), 광주 12명(해외 1명), 대전 10명, 울산 33명, 세종 2명, 강원 11명, 충북 22명, 충남 38명, 전북 13명, 전남 5명, 경북 29명(해외 2명), 경남 55명, 제주 3명, 검역 과정 7명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5명 증가한 12만67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75명(해외유입 2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59명(해외 2명), 경기 194명(해외 5명), 부산 33명(해외 1명), 대구 29명(해외 2명), 인천 20명(해외 1명), 광주 12명(해외 1명), 대전 10명, 울산 33명, 세종 2명, 강원 11명, 충북 22명, 충남 38명, 전북 13명, 전남 5명, 경북 29명(해외 2명), 경남 55명, 제주 3명,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계룡=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계룡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계룡시에 따르면 확진자(계룡19번)는 지난 27일 입국 직후 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한 뒤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