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만화 '풀하우스' 복간 박스 포장 (사진 = 인터파크) 2021.4.29.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1/04/29/202104290937121524_l.jpg)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1990년대 순정만화의 전설적인 작품, 원수연 작가의 '풀하우스'가 출간 25주년을 맞아 복간됐다.
인터파크는 다음달 14일까지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시 '풀하우스'의 인기는 드라마와 웹툰으로 제작될 정도로 뜨거웠다. 2004년 송혜교와 비가 주인공으로 나온 KBS 드라마 '풀하우스'는 최고 시청률 40.2%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원수연 작가는 '풀하우스' 복간을 맞아 서면을 통해 "이제 꿀잠 같은 휴식을 끝내고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며 "신작도 준비 중이다.
![[서울=뉴시스]만화 '풀하우스' 표지 모음 (사진 = 인터파크) 2021.4.29.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1/04/29/202104290937134895_l.jpg)
일반판과 한정판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고급 일러스트레이션 북을 기본 부록으로 증정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만 한정된 수량으로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세트에는 아크릴 무드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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