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 야부키 나코(왼쪽부터),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이다. 사쿠라·나코·히토미는 이날 2년 6개월간의 CJ ENM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팬들의 배웅 속에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달 13일과 14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 (원 더 스토리)’를 끝으로 공식 스케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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