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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활동 마무리…사쿠라·나코·히토미, 日 출국하며 울컥

뉴스1

입력 2021.04.29 11:47

수정 2021.04.29 11:47

아이즈원(IZ*ONE) 야부키 나코(왼쪽부터),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21.4.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즈원(IZ*ONE) 야부키 나코(왼쪽부터),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21.4.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즈원(IZ*ONE) 혼다 히토미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팬들 응원 속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21.4.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즈원(IZ*ONE) 혼다 히토미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팬들 응원 속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21.4.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21.4.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21.4.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즈원(IZ*ONE) 야부키 나코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21.4.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즈원(IZ*ONE) 야부키 나코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날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2021.4.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즈원의 일본 출신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활동을 마무리하며 일본으로 떠났다.

사쿠라, 나코, 히토미는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함께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팬들이 몰린 가운데, 사쿠라, 나코, 히토미가 출국장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각각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한 세 사람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아이즈원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특히 히토미는 팬들의 응원에 눈물을 글썽이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쿠라, 나코, 히토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년 6개월간 활동하며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환상동화' '피에스타'(FIESTA) '파노라마'(Panorama)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을 끝으로 아이즈원 활동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