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강하늘과 천우희가 주연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30일 미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배급사가 29일 밝혔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미국에서는 시카고나일스, 뉴욕, LA, 덴버 등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국 내 교민에게 2000년대 향수를 자극하며 위로를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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