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네마프는 기존의 상업적 영화영상예술 시장을 벗어나 실험적, 창의적 표현을 담은 대안영화, 영상예술 및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발굴해 국내팬들에게 소개해왔다. 2000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2400여편의 국내외 작품을 발굴해 영화제를 통해 소개했으며 약 1200여명의 대안영화, 영상예술 및 미디어아트 작가를 지원해왔다.
올해도 8월에 개최되는 네마프의 작품공모 분야는 한국신작전과 뉴미디어시어터 부문으로 대안적, 실험적, 창의적인 표현을 제시하는 새로운 매체 형식의 영화, 영상예술 및 비디오 전시 작품 등을 대상으로 폭넓게 작품 접수를 받는다.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척박한 대안영상예술의 기틀을 만들어온 지 올해로 20년째"라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욱 뜻깊은 대안영상예술의 기치를 알리는 한 해로서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영상작품을 통해 대안영상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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