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노동자의 날인 1일 충북·세종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두 지역 모두 5~20㎜다.
바람은 25~45㎞/h로 강하게 불겠다. 최대 순간풍속 55㎞/h에 달하는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0도, 세종·증평·충주·단양 9도, 괴산·진천·제천·보은·옥천 8도, 음성·영동 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천 15도, 세종·청주·증평·괴산·옥천·영동 14도, 충주·음성 13도, 단양·보은 12도, 제천 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와 함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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