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WHO 긴급사용 승인받아

뉴스1

입력 2021.05.01 05:56

수정 2021.05.01 05:56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AFP통신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WHO가 긴급사용을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J&J) 등 총 4종으로 늘었다.


WHO의 긴급사용 목록에 오른 백신은 백신 공동구매·배분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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