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주시·(주)진에어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1 07:34

수정 2021.05.01 07:34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와 ㈜진에어(대표 최정호)가 30일 원주시청에서 원주공항의 국내 여객노선 활성화와 항공수요 창출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원주시(시장 원창묵.사진 오른쪽)와 ㈜진에어(대표 최정호.사진 왼쪽)가 30일 원주시청에서 원주공항의 국내 여객노선 활성화와 항공수요 창출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시장 원창묵.사진 오른쪽)와 ㈜진에어(대표 최정호.사진 왼쪽)가 30일 원주시청에서 원주공항의 국내 여객노선 활성화와 항공수요 창출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사진=원주시 제공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에, 양 기관은 앞으로 노선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등 국내 여객노선 활성화를 비롯해 제주노선 증편 및 신규노선 유치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공항이 중부내륙의 거점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원도, 횡성군,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8일 ㈜진에어가 신규 취항한 원주공항의 3월 말 기준 탑승률은 약 50%로, 올해 총 1만8722명이 이용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