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 주말 새벽부터 비…미세먼지 '보통'

뉴시스

입력 2021.05.01 07:40

수정 2021.05.01 07:40

인천지역 예상 강수량 5~20mm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일 인천지역은 남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동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비는 일요일인 2일 아침까지 내리겠고, 낮 동안에도 가끔 내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인천지역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9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서구·옹진군·중구 1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4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며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