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30일 오후 11시45분께 부산 수영구 한 교차로에서 K3 승용차와 K5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K3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5명과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K3 승용차가 도로변 한 상가로 돌진해 가게 출입문이 파손됐다
경찰은 "남천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는 K3와 수영로방향으로 진행하는 K5가 충격한 사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