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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리고 산발적 비…2일까지 10~40㎜ 예상

뉴시스

입력 2021.05.01 07:52

수정 2021.05.01 07:52

[부산=뉴시스] 비 내리는 부산.
[부산=뉴시스] 비 내리는 부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은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친 뒤 오후 6시까지 산발적으로 가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어 밤 사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2일 늦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계속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2일 오후 6시까지)은 10~40㎜이다.


부산기상청은 "최근 중국 북동지방에 정체하고 있는 상층(고도 5㎞ 부근)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오는 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됐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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