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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627명...사흘째 600명대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1 09:38

수정 2021.05.01 09:38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월 3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보건소를 방문, 의료진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사진=뉴시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월 3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보건소를 방문, 의료진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7명 늘어 누적 12만263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의 661명보다 34명 줄었지만 3일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이 593명, 해외유입이 34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은 전날의 642명보다는 줄었으나 여전히 600명에 육박했다.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차 유행'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644명 △499명 △512명 △769명 △679명 △661명 △627명을 각각 기록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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