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제주도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곽도원은 햇살을 받으며 잠에서 깼다. 상의를 탈의한 채 잠이 들었던 그는 방귀까지 뀌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우리 회원님, 건강하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원래 기름보일러를 썼는데 기름값이 너무 많이 나와 거실에만 보일러를 가동 중"이라며 "최소 보름은 기름을 더 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