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주한미군 배속 카투사 1명 코로나19 확진

뉴스1

입력 2021.05.01 10:39

수정 2021.05.01 10:39

서울 용산 미군기지 입구. 202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 용산 미군기지 입구. 202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주한미군에 배속돼 근무하던 한국군 카투사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한국 경기도 동두천 미군기지 '케이시'에 주둔하던 카투샤 장병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시설로 옮겨져 격리 중이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8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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