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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뉴시스

입력 2021.05.01 10:53

수정 2021.05.01 10:5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1일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는 전북 1943번(완주 112번), 전북 1944번(완주 113번), 전북 1945번(완주 114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중 전북 1943번(완주 112번) 확진자는 전북 1931번(완주 106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전북 1931번(완주 106번) 확진자는 다수의 감염자가 나온 기업체의 근로자다.


또 다른 확진자인 1944번(완주 113번) 확진자는 전북 1943번(완주 11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북 1945번(완주 114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으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역학조사와 함께 방문지 소독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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