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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91명…누적 3만4387명

뉴시스

입력 2021.05.01 10:53

수정 2021.05.01 10:53

지역사회 188명, 해외유입 3명 등
[서울=뉴시스]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27명 증가한 12만2634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3명, 해외 유입은 34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27명 증가한 12만2634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3명, 해외 유입은 34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91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438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88명, 해외유입 감염 3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파주 운송·인쇄업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광주시 포장업 관련 2명(누적 11명), 평택 알미늄 제조업 관련 4명(누적 16명), 남양주 농구동호회 관련 2명(누적 23명), 고양시 고등학교 관련 2명(누적 19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61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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