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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준혁 '다크홀', 시청률 1%대로 출발

뉴시스

입력 2021.05.01 11:18

수정 2021.05.01 11:18

[서울=뉴시스] 드라마 '다크홀'. 2021.05.01. (사진 = OCN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드라마 '다크홀'. 2021.05.01. (사진 = OCN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김옥빈·이준혁 주연의 OCN 드라마 '다크홀'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0분 OC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아센디오) 1회 시청률은 유료 플랫폼 기준 1.9%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은 서울 광수대 형사 이화선(김옥빈)과 렉카 기사 유태한(이준혁)의 치열한 사투로 포문을 열었다. 두 생존자는 어둠이 내려앉은 공사장에서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검은 얼굴의 변종인간들을 목숨을 걸고 막아내고 있었다.


'다크홀'은 변종인간과 연쇄살인마 등을 등장시키며 공포감을 끌어올렸다. 이런 점들을 버무리며 '한국형 재난물'을 표방한다.


2회는 이날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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