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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2639명

뉴스1

입력 2021.05.01 11:41

수정 2021.05.01 11:41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7명 증가한 12만2634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7명 증가한 12만2634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지역에서청주 3명, 단양 2명, 충주 1명 등 총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서 30대 외국인이 두통 등 증상 발현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또 지난달 19일 확진된 학원 강사의 밀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가족인 10대와 10대 미만이 확진됐다.

단양에서 발생한 30대 확진자 2명은 전날 확진된 60대 확진자의 자녀들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중에 두통과 발열 등의 중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충주의 2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코로나19 충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2639명이다.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375건이 접수됐으며 9건은 중증 사례 신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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