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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정준하와 만남…"무한도전 종영, 실감 안나"

뉴시스

입력 2021.05.01 13:36

수정 2021.05.01 13:36

[서울=뉴시스] '할명수' 캐스트 이미지. 2021.05.01.(사진 = 할명수 방송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할명수' 캐스트 이미지. 2021.05.01.(사진 = 할명수 방송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동료 정준하를 만나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할명수' 채널에서 박명수는 정준하와 만나 과거 '무한도전'을 함께 찍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티격태격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정준하와 유재석이 다퉜던 적이 있있다"고 말을 꺼내자, 정준하는 "서운함을 전했을 뿐이다.
그럼 우리도 지금 싸우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서로에게 상처 주는 일이 촬영하다 보면 왜 없었겠나"라며 "13년을 가족 같이 산 사람들이다.
('무한도전'이) 끝난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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