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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전참시' 하이라이트 이기광vs손동운…자존심건 요리 대결

뉴스1

입력 2021.05.01 13:57

수정 2021.05.01 13:57

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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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손동운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1회에서는 요리 대결에 나선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손동운은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 한판승을 펼친다. 두 사람은 각 집안을 대표하는 김치를 준비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는데. 이기광, 손동운의 요리 스승님이 직접 준비해준 요리 재료에 멤버들은 "이 정도면 밀키트 아니냐"라고 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두 사람은 스승님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를 시작한다. 평소 남다른 요리 부심을 과시했던 손동운과 "손동운보다는 낫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이기광은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이어간다고.

그런 가운데 손동운은 "큰일 난 것 같은데?"라며 당황했다고 한다.
과연 누구의 요리에 위기가 닥친 것일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두 사람이 깜짝 준비해온 요리 치트키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두준 역시 이날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백종원에게 집밥 요리를 배운 바 있는 윤두준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단백질 폭탄 달걀말이'를 만든다.
윤두준은 군침을 자극하는 푸짐한 달걀말이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이기광과 손동운 가운데 승자는 누구였을지. 윤두준표 달걀말이는 어땠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전참시' 151회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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