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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브레이브걸스 "최근 평균 1~2시간 자며 활동"

뉴스1

입력 2021.05.01 18:22

수정 2021.05.01 18:22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브레이브걸스가 '불후의 명곡'에 4년 만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시간 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티파니 영은 뮤지컬 선배 최정원과 함께했다. 최정원은 "티파니 영과 함께라서 우승엔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티파니 영은 "아니다. 제가 욕심이 있다"고 말해 김신영을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은 1920년대 재즈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선곡은 티파니 영이 했다고. 최정원은 "시간 여행은 우리가 가장 완벽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롤린'이 다시 사랑받으며 화제를 모은 브레이브걸스는 4년 만에 재출연했다. 김신영은 브레이브걸스가 요즘 대세라고 언급하며 평균 수면 시간이 몇 시간이냐고 물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에 1시간, 2시간 잤다.
오늘은 그래도 4시간 잤다"고 답했다. 최근 게임, 과자, 의류, 화장품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브레이브걸스는 199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 이정현의 '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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