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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9시까지 184명 확진…이틀째 100명대 전망(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1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명 추가로 나오면서 이틀째 100명대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84명으로 보고됐다. 전날(4월30일) 같은 시각 기준 193명 대비 9명 줄었다. 현재 서울 누적 확진자는 최소 3만8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신규 확진자를 주요 감염원인을 보면 구로구 소재 빌딩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30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소재 교회 관련과 강남대성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씩 추가돼 각각 누적 19명, 15명으로 증가했다.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도 2명 이어져 누적 12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신규 확진자가 80명으로 가장 많았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16명이었으며 기타 집단감염 확진자는 11명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54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시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달 24일 175명으로 떨어진 이후 154명→116명→257명→227명→227명→195명으로 집계됐다.

대체로 검사 수가 적어지는 주말효과로 주중 초반에는 100명대로 떨어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 200명대로 올라서는 양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대문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감염경로 미상이 5명이며 비동거가족을 통한 감염 3명, 가족을 통한 감염 2명이다.
나머지 2명은 지인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강동구에서도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밖에 성동구 6명, 강서·양천구 각각 5명, 은평·마포구 각각 3명 등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