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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갤러리 블루 '행복의 어울림' 5월 특별 초대전

뉴스1

입력 2021.05.01 22:21

수정 2021.05.01 22:21

나눔갤러리 블루 © 뉴스1
나눔갤러리 블루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나눔갤러리 블루'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의 어울림: 특별 초대전'을 한달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평화얼굴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배희권(시온칸) 작가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배희권 작가는 '세계평화를 위한 백만인 얼굴그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어린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미소를 작품에 담고 있다.

또한 인천지역 초등학교 재학생 2명, 전남예술고 학생 1명, 단국대 학생 1명, 홍대학생 1명 등의 작품도 전시된다.


박선미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전시가 비록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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