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시회버스터미널 일대에 봄비가 그치고 일곱빛깔 무지개가 활짝 피어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1.5.1/뉴스1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2일 경기지역은 흐리다가 새벽까지 비가 온 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 강수량은 5~10㎜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은 5~9도, 낮 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대기 상태는 경기 전지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온 뒤 맑게 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