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온, 신규 판매자 늘린다…"수수료 3개월 면제"

뉴스1

입력 2021.05.02 06:01

수정 2021.05.02 06:01

(롯데온 제공)© 뉴스1
(롯데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온은 오는 7월까지 우수 판매자 확보를 위해 신규 입점자에게 판매수수료를 면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오픈 마켓에 신규 입점자를 대폭 늘려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온은 수수료 면제뿐 아니라 광고비로 쓰는 셀러머니 30만원을 제공한다. 광고 집행을 지원하는 공식대행사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판매자가 10% 할인 쿠폰을 발급할 경우 50%를 지원한다.

롯데온은 판매자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스토어센터를 개선하는 등 시스템 보강에 나서기로 했다.


김동근 롯데온 셀러지원팀장은 "신규 판매자가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행사 기간 매월 3000개 이상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