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규확진 606명, 4일째 600명대…국내발생 585명

뉴시스

입력 2021.05.02 09:48

수정 2021.05.02 10:04

사망자 2명 늘어 1833명…위중증 170명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6명을 기록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21.05.02.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6명을 기록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21.05.02.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6명으로 4일째 600명대에서 감소 추세를 보였다.

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이날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5명까지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06명 증가한 12만3240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499명→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으로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된 지난달 28일 700명대 이후 4일째 600명대에서 감소 추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9명→477명→748명→648명→642명→593명→58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94.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77명, 경기 140명, 경남 61명, 울산 52명, 부산 31명, 경북 30명, 인천 17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12명, 충북과 대구 각각 10명, 대전 8명, 강원 4명, 세종과 전남 각각 1명 등이다.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06명 늘어난 12만324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누적 183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6명 증가해 총 8542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06명 늘어난 12만324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누적 183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6명 증가해 총 8542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수도권 75명, 비수도권 15명 등 90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수도권 1만1092명, 비수도권 1107명 등 1만2199명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 21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5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0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83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76명 늘어 854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170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528명 증가해 누적 11만2865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1.5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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