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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3명 코로나19 확진… 누적 3971명

뉴시스

입력 2021.05.02 10:23

수정 2021.05.02 10:23

통영 2명, 김해 1명…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 61명 기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어젯밤으로,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61명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 3명(경남 3972~3974번)은 통영 2명, 김해 1명이다.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2명이다.

통영 확진자 2명은 50대 여성이다. 1명은 전북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3971명(입원 513, 퇴원 3444, 사망 14)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2158명, 자가격리자는 4624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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