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북한, 근로자의 날 맞아 고무…각지서 기념 공연·체육경기

뉴스1

입력 2021.05.02 11:22

수정 2021.05.02 11:22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각지에서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각지에서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각지에서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각지에서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각지에서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각지에서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각지에서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각지에서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이 5·1절(근로자의 날·노동절)을 맞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념공연을 펼치는 등 분위기를 고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온 나라 인민이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 131돌을 맞이하였다"면서 "1일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전구들을 찾아 근로자들을 축하하였다"라고 보도했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는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장과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등에 나가 건설자, 노동자들과 함께 명절을 기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정상학·최상건·김재룡·오일정·김영철·리선권 등 당과 정부 간부들은 수도의 건설장들과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은파군 대청협동농장, 순천린(인)비료공장, 김책제철연합기업소 등 공장, 기업소, 농장의 노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지식인들을 찾았다.

간부들은 평양시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건설장에서 김정은 당 총비서의 '위민헌신' 정신을 상기하고 여러 단위 건설자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을 고무해줬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신문은 이날 별도의 기사로 각지에서 5·1절을 뜻깊게 기념했다고 밝혔다. 평양과 각지의 극장, 야외무대들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직장별, 작업반별, 분조별로 체육 및 유희오락 경기들이 벌어졌다.


신문은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동평양대극장,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 모란봉극장, 혁명가극 명곡과 명장면묶음공연이 평양대극장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또 여러 구역의 여맹예술선동대들도 시 안의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펼쳤으며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과 평양체육관 등에서 노랫소리가 울려퍼졌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5·1절을 규모 있게 기념한 것은 근로자들을 고무하며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관철의 동력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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