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감염경로 불명 5명 등 16명 확진…누적 5709명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진자 접촉 9명, 계양구 방문판매 2명, 감염경로 불명 5명 등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구 거주 인천 5694번 A씨는 계양구 한 방문판매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계양구 거주 인천 5695번 B씨도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7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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