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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경기지사, 에이치케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1000번째

뉴스1

입력 2021.05.02 13:00

수정 2021.05.02 13:00

이에치케이 단체모습.(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뉴스1
이에치케이 단체모습.(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위기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 도내에서 1000번째 주인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에 따르면 1000번째 바른기업은 ㈜에이치케이로 전국 시·도에서 가운데 1000호 탄생은 도내 최초다.


이번에 가입하게 된 에이치케이는 단체급식소에 필요한 종합주방기구를 전문생산하는 기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살균보관고, 식기소독기 등 위생관련기기를 생산·유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단체급식소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적십자 경기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고자하는 기업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도내 1000호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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