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 고흥서 확진자 1명 추가…감염경로 불분명 유증상자

뉴스1

입력 2021.05.02 13:13

수정 2021.05.02 13:13

지난 19일 오후 전남 담양군보건소에서 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4.19/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지난 19일 오후 전남 담양군보건소에서 군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4.19/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고흥=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고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고흥군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05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날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직접 선별검사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은 후 양성판정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와 밀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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