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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건우, 우측 옆구리 미세통증으로 교체

뉴스1

입력 2021.05.02 14:47

수정 2021.05.02 14:47

10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4회초 1사 1, 3루 상황 두산 박건우가 중월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1.4.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0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4회초 1사 1, 3루 상황 두산 박건우가 중월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1.4.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경기 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박건우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수비를 마친 박건우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런데 2회초 시작과 함께 조수행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가 우측 옆구리 미세통증으로 2회초 수비 때 조수행으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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