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 순천서 확진자 2명 추가…감염경로 불분명 유증상자

뉴스1

입력 2021.05.02 17:45

수정 2021.05.02 17:45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개편안 시범적용에 따른 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2021.5.2/뉴스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개편안 시범적용에 따른 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2021.5.2/뉴스1

(순천=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순천시민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060~106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각각 발열과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직접 선별검사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은 후 양성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불분명한 상태다.
두 사람은 친구 관계로 40대 후반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와 밀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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