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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국비사업 선정

뉴시스

입력 2021.05.02 17:46

수정 2021.05.02 17:46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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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홍천,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2년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등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센터 구축사업과 연계한 2단계 전환사업으로 바이러스는 물론 암·치매 등 난치병 치료를 위한 소재 개발과 효능 검증 등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원도의 핵심산업이다.


도는 2022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 공간 조성과 핵심장비 구축 등 채용 연계형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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