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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LP바 추억 소환 레이스…송지효X양세찬 벌칙 당첨(종합)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송지효와 양세찬이 '91학번 이즈 백' 레이스 벌칙을 받게 됐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1학번 이즈 백'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추억의 장소로 당구장에 가서 포켓볼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은 모두의 무시를 이겨내고 득점했다. 전소민은 득점보다 허세 가득한 자세와 외모 관리에 더 집중해 웃음을 줬다. 송지효는 당구를 처음 치는 것임에도 첫 시도부터 득점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오른손잡이인 송지효가 왼손잡이 자세로 치고 있었다. 지적받고 자세를 바꾼 송지효는 "이게 더 편하네"라며 천진난만하게 반응했다. 최종 결과 양세찬과 김종국, 송지효와 하하가 승리했다.

다음 게임은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해 맞힌 수만큼 선물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이광수는 김종국이 문을 밀고 들어온다고 확신했고, 예상대로 김종국은 문을 밀고 들어왔다. 이어 지석진도 성공했다. 송지효, 전소민까지 '민다'로 성공한 멤버들은 100% '민다'일 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양세찬이 문을 당기고 들어왔다. 양세찬은 유재석이 문을 당기고 들어온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문을 밀었다.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당연히 밀지"라며 하하도 100% 밀 거라고 했다. 그러나 하하는 당기면서 들어왔다.

다음 사전 미션은 과자 봉지 뜯는 유형을 확인, 지석진처럼 세로로 찢는 사람의 수만큼 선물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양세찬은 가위로 가로로 잘랐다. 전소민도 가위를 이용했다. 과자와 함께 놓인 가위가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유재석, 김종국까지 가위를 썼다. 지석진은 "힘도 좋은 애가 왜 가위를 쓰느냐"며 원망했다. 하하는 처음으로 미션을 눈치채고 고민에 빠졌다. 멤버들과 시선을 주고받았지만 가로로 뜯었다. 남은 송지효, 이광수까지 가위를 사용해 성공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세 번째 추억은 냉동 삼겹살. 지석진은 배가 많이 고팠던 듯 냉동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다. 멤버들은 냉동 삼겹살에 집착하는 지석진을 놀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다음 미션은 3초 안에 숨어서 단체 사진에 나오지 않기였다. 실패할 때마다 선물이 하나씩 차감됐다. 예행연습을 한 뒤 첫 번째 시도에 나섰다. 그런데 도망치던 이광수의 멜빵 바지가 흘러내리는 바람에 속옷이 노출됐다. 다음 시도에서는 지석진과 김종국이 카메라에 걸렸다. 지석진은 세 번째 시도에서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거듭된 실패 후 여섯 번째 만에 성공하며 선물 세 개를 확보했다.

마지막 장소는 LP 바였다. 이들은 사연과 함께 신청 곡을 써냈다. LP 바 사장님이 선택하는 신청 곡의 주인공이 선물을 획득할 수 있었다. 사장님의 선택은 김종국이 신청한 '세월이 가면'이었다.
멤버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추억에 잠겼다. 이후 열심히 춤을 춘 전소민도 상품을 얻었다. 남은 상품 개수에 따라 벌칙자는 2명으로, 선물을 하나씩밖에 얻지 못한 양세찬과 송지효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