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마트, 5월 12일까지 헬스케어 가전 특별 할인 판매

뉴스1

입력 2021.05.03 06:02

수정 2021.05.03 06:02

세라젬 마스터 V4 (세라젬 제공) © 뉴스1
세라젬 마스터 V4 (세라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건강가전 행사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Δ세라젬 마스터 V4 ΔLG 프라엘 메디헤어 Δ코지마 혈압계(CBP-120A) Δ코지마 자동전자혈압계(CBP-100A)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 특징은 전통적인 안마기·안마의자보다 새롭게 등장한 헬스케어 제품에 힘을 쏟았다는 점이다. 실제 이마트가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최근 1년 동안 안마의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세라젬 마스터 V4가 안마의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안마의자 매출 상위 10개 품목 중 3개는 세라젬 제품이었다.

또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경우에도 4월 기준 매출이 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프라엘 메디헤어는 250개의 레이저와 LED 복합 빛 에너지가 모낭 세포 대사를 활성화하고 영양공급을 활발하게 해 탈모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올 1월~4월까지 이마트 혈압계·혈당계·비접촉체온계 등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9.2% 늘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대폭 높아졌다.
가정 내에서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홈 헬스 케어 가전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우수상품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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