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일 오후 9시20분께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현관에서 충전 중이던 중국산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30대 남성 A씨는 2년전 중고로 구입한 뒤 최근 3개월 가량 사용하지 않던 킥보드를 낮부터 충전하던 중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과충전과 제품결함 등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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