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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무단횡단 60대, 두 차례 차에 치여 중상…의식 있어
뉴스1
입력 2021.05.03 07:14
수정 2021.05.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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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일 오후 9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보행자 A씨가 두 차례 차에 치였다.
1차 승용차에 들이받힌 사고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A씨를 택시가 다시 치고 지나가면서 A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발목과 늑골 등에 골절을 입었으나 다행히 의식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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