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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요거밀' 모델 "롤린만큼 중독성 강해"

뉴시스

입력 2021.05.03 08:28

수정 2021.05.03 08:28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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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동원F&B '덴마크 요거밀'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속 브레이브걸스는 '요거밀 송'에 맞춰 덴마크 요거밀을 맛있게 먹었다. 요거밀 송은 SNS에서 유행한 노래를 개사해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부른 CM송이다. '요거뭐야 덴마크 요거밀'이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있는 리듬이 귀를 사로 잡았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곡 '롤린'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해 여름 공개한 '운전만해'까지 역주행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덴마크 요거밀은 요거트에 곡물, 샐러드, 토핑 등을 곁들여 먹는 제품이다. 바쁜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든든한 한끼로 활용할 수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학교 다닐 때부터 '덴마크' 브랜드 제품을 즐겨 먹었는데 모델이 돼 감회가 새롭다"며 "요거밀 송은 롤린만큼이나 중독성이 강해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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