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두산의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403.6% 증가한 398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주요 계열사 실적 개선, 두산중공업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등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두산중공업의 경우 지난해 인력구조조정을 진행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보유 자산에 대해 대규모 손상차손을 인식함에 따라 우발 손실위험이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두산그룹 구조조정 막바지 단계로 두산의 재무구조가 앞으로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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