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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한국영양학회, 건강간편식 개발 MOU 체결

뉴스1

입력 2021.05.03 09:31

수정 2021.05.03 09:31

(CJ제일제당 제공) © 뉴스1
(CJ제일제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영양학회와 건강간편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보다 건강한 가공식품 제공을 통해 소비자 건강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속에서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CJ제일제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과도 궤를 함께한다.

CJ제일제당은 이 협약으로 간편식 '더 비비고' 제품 포장에 학 회마크를 부착해 신뢰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한국영양학회는 CJ제일제당과 하루 한끼 영양균형을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는 간편식 식단을 공동 설계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더 비비고는 건강간편식을 지향한다.
단백질, 식이섬유는 더하고, 간편식 섭취에서 우려되는 나트륨, 콜레스테롤은 줄여 기존 HMR과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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