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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입대 전 마지막 앨범…18일 '어드바이스'

뉴시스

입력 2021.05.03 09:34

수정 2021.05.03 09:34

[서울=뉴시스] 태민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 이미지. 2021.05.0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태민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 이미지. 2021.05.0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샤이니' 태민이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 태민은 오는 18일 새 미니앨범 '어드바이스(Advice)'를 공개한다. 타이틀 곡 '어드바이스'를 비롯 총 5곡이 실렸다.

이번 앨범은 태민이 작년 11월 발표한 정규 3집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2'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특히 오는 31일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와 함께 태민은 전날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솔로 콘서트도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태민 '비욘드 라이브'. 2021.05.0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태민 '비욘드 라이브'. 2021.05.0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태민이 지난 2019년 12월 일본에서 열린 '티일공공일일공일(T1001101)' 이후 1년 4개월여만에 펼치는 솔로 공연이다. '어드바이스' 무대 선공개는 물론 '무브', '원트' 등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샤이니 무대에서 태민이 유연하다면, 솔로 무대에선 강렬하다. 특히 격렬한 사운드의 곡에서 능수능란한 강약 조절 내공을 선보여 호평을 들었다.

태민과 찰떡궁합의 호흡을 맞춰온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연출을 맡아 태민의 색깔을 극대화했다.
특수 제작된 3분할 슬로프 리프트 무대 장치, 원테이크 드론 카메라 무빙 등 생동감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시스] 태민 '비욘드 라이브'. 2021.05.0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태민 '비욘드 라이브'. 2021.05.0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프랑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119개국에서 약 9만명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겼다.


'#BeyondLIVE_TAEMIN', '#TAEMIN_NGDA' 등 공연 관련 해시태그도 캐나다, 포르투갈, 페루, 핀란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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