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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9일까지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사원 모집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3 11:00

수정 2021.05.03 11:00

아세아제지, 9일까지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사원 모집


[파이낸셜뉴스] 아세아그룹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가 3일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분야는 기계 및 안전관리 분야로, 근무지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장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공장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과 입사 일정은 5월 중순이며, 최종합격자는 연수교육 후 실무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전공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 등이며, 이번 공채는 오는 9일까지 아세아제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특히 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급여는 회사 규정에 따른다.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7일 설립된 국내 최대 산업용지(골판지원지)제조업체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기업이며, 2020년 연결 기준 자산 8,823억원, 매출 7316억원을 기록했다.

아세아제지의 최대주주는 코스피 상장법인인 아세아(주)이며, 계열회사로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아세아산업개발, 경산제지,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 에이피리싸이클링, 경주월드, 우신벤처투자, 학교법인 문경학원 등이 있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동아리 활동지원 등 복지수준을 운영하고 있고, 사업 확장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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