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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127명…3일째 100명대

뉴시스

입력 2021.05.03 11:01

수정 2021.05.03 11:01

누적 확진자 3만8341명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8일 서울역 앞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4.2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8일 서울역 앞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4.2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27명이 증가해 3만8341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30~2일까지 각각 195명, 182명, 127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타 시도 게임 개발업체 관련 확진자가 2명 증가해 18명을 기록했다.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12명이 됐다.

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36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1명(누적 24명) ▲서울시 댄스 연습실 관련 1명(누적 22명) ▲해외유입 4명(누적 108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5명(누적 9162명) ▲기타 확진자 접촉 65명(누적 1만262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865명) ▲기타 집단감염 12명(누적 1만349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3만3841명 중 2781명은 격리 중이며 3만5109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45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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