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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판매' 현대해상 어린이보험…전용 콜센터 가동

뉴스1

입력 2021.05.03 11:05

수정 2021.05.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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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의 콜센터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보험금 청구 및 사고 접수 시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Fast track)’과 연계해 지급 절차도 빨라진다.


신준완 현대해상 CS지원부장은 “현대해상의 대표 상품인 어린이보험 가입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건이 넘게 판매돼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생아 2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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